이 도구가 가정하는 것
- 실무에서 자주 막히는 것을 골라 모은 사전입니다. 엑셀 함수 전체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.
- 구글시트와 다른 점은 확인한 것만 적었습니다. 적혀 있지 않다고 해서 같다는 뜻은 아닙니다.
- 버전이 필요한 함수에는 그 조건을 표시했습니다. 표시가 없는 것은 오래된 버전에서도 대체로 동작합니다.
- 단축키는 윈도우와 맥의 엑셀을 기준으로 합니다. 노트북 기종과 입력기 설정에 따라 다르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.
- 검색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지며 입력한 말은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.
계산 방법
- 하고 싶은 일로 찾습니다. 각 항목에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표현을 여러 개 붙여 두어 "중복", "몇 번 나왔는지", "고유값"이 모두 같은 곳으로 갑니다.
- 함수 이름으로도 찾힙니다. 영어 이름은 어느 언어 화면에서든 걸립니다.
- 낱말을 여러 개 넣으면 좁혀집니다. "조건 합계"는 둘 다 들어 있는 항목만 남깁니다.
- 함수와 단축키를 한 번에 찾습니다. "절대참조"는 $ 설명과 F4 단축키를 함께 보여 줍니다.
흔한 실수와 주의
- 버전을 먼저 확인하세요. XLOOKUP·FILTER·UNIQUE는 옛 엑셀에 없습니다. 파일을 주고받는 상대의 버전도 함께 봐야 합니다.
- IFERROR로 오류를 덮지 마세요. 조회 실패만 감추려던 것이 진짜 오류까지 숨겨 버립니다. 그럴 땐 IFNA가 맞습니다.
- 동적 배열은 아래 칸을 비워 둬야 합니다. 결과가 펼쳐질 자리에 뭔가 있으면 #SPILL! 오류가 납니다.
- 여기 적힌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. 실제 파일에서 확인하고 쓰세요.
자주 묻는 질문
함수 이름을 모르는데 찾을 수 있나요?
그게 이 사전을 만든 이유입니다. 이름을 아는 사람은 검색창에 그 이름을 치면 되지만, 대부분은 이름을 모른 채 "이런 걸 하고 싶은데"에서 막힙니다. 그래서 이 사전은 함수 이름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열쇠로 씁니다. "조건에 맞는 것만 더하기"라고 치면 SUMIF가, "0이 사라져요"라고 치면 앞자리 0 유지 방법이 나옵니다.
한국어 엑셀은 함수 이름도 한글인가요?
아닙니다. 메뉴와 도움말은 한국어지만 함수 이름은 SUM, VLOOKUP처럼 영어를 그대로 씁니다. 구글시트도 마찬가지입니다. 그래서 이 사전은 이름을 언어별로 나누지 않고, 설명과 하고 싶은 일만 언어에 맞춰 보여 줍니다.
구글시트에서도 똑같이 되나요?
대부분 같지만 다른 것이 있습니다. 확인한 차이만 각 항목에 "구글시트에서는" 절로 적었고, 확인하지 못한 것은 비워 두었습니다. 같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. 특히 셀 안에서 줄을 바꾸는 단축키는 엑셀이 Alt+Enter, 구글시트가 Ctrl+Enter로 다릅니다.
XLOOKUP이 안 된다고 나옵니다
엑셀 2019 이하에는 없는 함수입니다. Microsoft 365나 2021부터 쓸 수 있고, 구글시트는 2022년부터 지원합니다. 이 사전은 버전이 필요한 함수에 그 조건을 표시해 둡니다. 옛 버전을 쓰는 사람과 파일을 주고받아야 한다면 INDEX + MATCH를 쓰세요. 같은 일을 합니다.
VLOOKUP이 계속 #N/A가 납니다
원인이 몇 가지로 좁혀집니다. 마지막 인수에 FALSE를 넣었는지, 찾을 값이 표의 첫 열에 있는지, 표 범위를 $로 고정했는지, 그리고 가장 흔한 것으로 값에 눈에 안 보이는 공백이 섞이지 않았는지입니다. 웹에서 붙여 넣은 값에는 줄바꿈 없는 공백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고 TRIM으로는 지워지지 않습니다. 사전에서 "값이 같은데 다르다고 나올 때"를 찾아보세요.
단축키가 눌러도 안 먹습니다
노트북에서 F로 시작하는 키가 밝기나 소리 조절로 잡혀 있으면 Fn을 함께 눌러야 합니다. 그리고 한글 입력 상태에서는 Shift+Space가 한영 전환으로 먹히는 경우가 있어 영문 상태에서 눌러야 합니다. 맥은 Ctrl 대신 Cmd를 쓰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 표에 따로 적었습니다.